안보현 "망원동 7년 거주, 재개발 때문에 쫓겨나" [한끼합쇼]

마이데일리
배우 안보현이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 JTBC 예능 '한끼합쇼'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안보현이 재개발로 인해 이사해야 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합쇼'에는 배우 안보현과 박은영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보현은 망원동에 7년 거주했다며 "제가 부산 사람이지만 상경 후 가장 오래 거주한 곳이 망원동"이라고 밝혔다.

배우 안보현이 망원동에서 살았던 기억을 떠올렸다. / JTBC 예능 '한끼합쇼'

MC 탁재훈, 김희선과 함께 망원동 골목을 거닐다가 그는 "망원동에 살 때 아파트들이 부러웠다. 제가 살던 집은 재개발로 철거되면서 쫓겨나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언젠가는 나도 꼭 저런 아파트에 살아야지 다짐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보현은 김희선과 팀을 이뤄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로 첫 번째 집에서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안보현 "망원동 7년 거주, 재개발 때문에 쫓겨나" [한끼합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