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방은지로 개명한 이유”(4인용식탁)

마이데일리
김민경./채널A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김민경이 과거 개명했던 이유를 털어놓았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 김민경은 ‘4인용식탁’ 100회에 걸맞게, 100kg이 넘는 절친 유민상, 신기루를 초호화 뷔페에 초대했다.

그는 “21살에 서울에 올라와 개그맨이 안됐다가 2008년 개그맨이 됐는데 또 아무 것도 못하고 대기실만 지키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힘든 시기였는데 아는 무속인 언니가 이름 하나 만들어주겠다면서 ‘방은지’라는 이름을 줬다”고 했다.

김민경./채널A

그는 “이름 바꾸고 유민상이랑 첫 코너를 했다. 그 다음에 다리 다치고 철심 박고 그 코너 내려갔다”면서 “그 이후로 다시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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