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 출신 손나은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손나은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2025."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새로운 느낌의 프로필 사진에 대중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흰색 슬리브리스 톱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내추럴하게 흐르는 긴 생머리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청순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한 컷에서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고요하고 몽환적인 눈빛을, 다른 컷에서는 살짝 입꼬리를 올린 여유로운 표정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손나은의 새로운 프로필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예나 지금이나 청순한 건 여전하네요. 언젠가 돌아오겠죠? 돌아올 거라 믿어요", "손나은 누나 너무 예뻐요", "손나은 언니 사랑해요" 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한편 손나은은 그룹 Apink의 멤버였으며 2011년 4월부터 2022년 4월까지 그룹에서 활동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에서 제이와이드컴퍼니로 이적했다. 앞서 드라마 '대행사'(2023), '옥씨부인전'(2024) 등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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