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아파트’ 전현무, 한강뷰 김포로 이사가나 “돈이 얼마나 들어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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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나혼자산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전현무가 김포 이사 계획을 전했다 .

11일 MBC ‘나혼자산다’ 공식 계정에는 ‘현무 회원님의 효도 5개년 프로젝트 드디어 시작!!’이라는 제목의 예고편 영상이 올라왔다.

“5년 안에 효도하겠다”고 밝힌 전현무는 어머니와 가까이 살기 위해 김포 전원주택 임장에 나섰다.

그는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김포로 이사하는 것”이라면서 “돈이 얼마가 들든간에 앞마당이 있는 집에서 사는게 로망이었다”고 말했다.

전현무./나혼자산다

이어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김포로 이사올까 생각중”이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시끄럽다”면서 “결혼도 해야되고 안된다”라고 말해 전현무를 좌절케했다.

전현무의 이사 프로젝트는 오는 15일 밤 11시 10분 ‘나혼자산다’를 통해 방영된다.

한편 전현무는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이파크삼성’ 59평형에서 거주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1년 전현무가 이 아파트로 이사 올 당시 59평형은 40억 중반대에서 거래됐다. 집값이 꾸준히 오른 덕분에 지난해 8월에는 같은 평수가 61억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3년 만에 집값이 10억원 이상 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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