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신화 이민우의 예비신부가 마침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이민우 이야기가 나왔다.
방송 말미 일본으로 간 이민우는 "지금 아내가 될 여자친구를 보러갑니다"라고 말했다. 아내의 6세 딸과 다정하게 시간을 보냈고 예비 신부에게 "배가 이렇게 나왔다고"라고 놀랐다. 예비 신부는 "너무 걱정 많았다. 나는 한 번 결혼을 했고. 딸이 있는데 그걸 받아들여 줬다는 게…"라고 고백했다.
이민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 '2013년 1월 지인을 만나는 자리에서 예비 신부를 처음 만났다. 여자친구 뱃속에 아이가 있다'고 밝혔다. 또 이민우는 예비 신부가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는 것과 재일교포 3세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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