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살아있네' 신곡 ‘콜미’ 주요 음원차트 1위…신지도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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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지난 6일 신곡 '콜미'로 발매 직후 음원 차트인에 성공했다. 사진은 호주 공연 당시 포즈를 취한 코요태. /신지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신지가 환하게 웃었다.

'흥신' 코요태가 신곡 '콜미'로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국민 그룹'의 저력을 과시했다.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지난 6일 신곡 '콜미'를 발매하자마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콜미'는 카카오 뮤직 실시간 차트 1위(6일 오후 10시 기준)를 차지했으며, 지니 최신 발매 차트(1주)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멜론 HOT100(발매 30일 이내) 7위, HOT100(발매 100일 이내) 32위, 벅스 실시간 차트 85위(7일 오전 9시 기준)에 오르는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코요태가 음원 차트를 접수하며 국민 그룹의 복귀를 알렸다. 호주공연 리허설 장면. /신지 소셜미디어

신곡 '콜미'는 레트로와 EDM을 결합한 'RE-DM(레디엠)'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직관적인 가사, 트렌디한 리듬이 인상적이다. 특히, 히트곡 '순정', '실연'을 작업했던 작곡가 최준영과 다시 작업하여 코요태만의 독창성을 증명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세련된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음원과 더불어 '콜미 챌린지'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에너지 넘치는 후렴구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가 숏폼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콜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코요태는 오는 9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2025 코요태스티벌'로 컴백의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신지는 최근 7세 연하 배우 겸 가수 문원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년 여 열애 끝에 내년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후 문원의 사생활과 관련해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이어졌고, 이에 대해 신지는 "여러분의 걱정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해봤고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더 고민하고 살피겠다. 이후 일은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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