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이민기가 올블랙 착장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이민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KP(메리 킬즈 피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있거나 촬영 현장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 등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기는 한강변을 배경으로 올블랙 라이딩복을 입고 오토바이에 걸터앉아 있다. 헬멧을 무릎 위에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이 강렬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을빛 물든 나무 아래, 제작진과 촬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묻어나는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댓글로 응원을 표시했다. "나쁜 사람...좋은 사람...둘 다 좋아. 방 형사님 파이팅",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오빠 잘생겼어요 사랑해요" 등 많은 댓글이 달렸다.
한편, 이민기는 이보영과 함께 MBC 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에 출연 중이다. 해당 작품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를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메리 킬즈 피플'은 금 · 토 오후 10:00 ~ 11:00에 방송된다.
이민기는 2026년 방송 예정인 ENA 드라마 ‘크래시 시즌2’에도 출연한다. 전작 ‘크래시’는 최종회 시청률 6.619%를 기록하며 ENA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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