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웰니스 열풍에 액티브웨어 매출 40% ↑…‘액티브위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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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W컨셉은 웰니스 트렌드 확산과 함께 최근 3개월간 러닝화, 기능성 스포츠웨어, 애슬레저 제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러닝화는 200%, 발레와 요가복 등 애슬레저는 57%, 스포츠웨어는 10%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W컨셉은 건강과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운동복과 일상복 경계가 허물어지고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제품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오는 17일까지 ‘액티브위크’를 진행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우포스 등 유명 브랜드의 러닝화, 스니커즈, 스포츠의류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할인 쿠폰 9종도 함께 제공해 체감 할인 효과를 높였다.

한편 W컨셉은 오는 3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머렐 러닝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11~18일 앱을 통해 신청하면 20명을 추첨해 3km 러닝과 실내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신황민 W컨셉 상품기획담당은 “웰니스 트렌드에 러닝 등 자기관리에 관심 많은 고객을 위해 관련 행사를 선보였다”며 “액티브웨어 시장이 지속 성장하는 만큼 관련 브랜드와 상품을 더욱 확대해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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