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하늬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하늬는 9일 “컨디션 좋은 임신 기간을 보내는 데 일등공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한옥을 배경으로 편안한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만삭임에도 배만 볼록하게 나온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늘씬한 팔과 다리, 부기 없는 얼굴로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이하늬는 2021년 12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지난 3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8월 중순 출산 예정이다.
이하늬는 8월 2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애마’에 출연한다. ‘애마’는 1980년대를 풍미했던 화제작 ‘애마부인’의 촬영 뒷이야기를 담아, 세상에 한 방 먹이려는 두 여자의 연대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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