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손석구가 런던 여행 사진을 올렸다.
손석구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런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손석구는 긴팔 긴 바지를 입고 편안한 차림에 런던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다. 다양한 행사를 구경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전시회에서 진지하게 관람하는 자세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손석구는 앞머리에 핀을 꽂고 허공을 바라보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추운 듯 코트 앞을 여미고 비니까지 써 한국의 더운 날씨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느좋이네", "귀여워", "여장해도 잘 어울리겠다", "예쁜데?", "언제 한국 오나요", "작품에서 보고 싶다", "심심한 듯 매력 있는 얼굴", "표정이 귀엽네", "테토남에서 에겐남으로 변신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석구는 2016년 영화 '블랙스톤'으로 데뷔한 후 영화 '마담 뺑덕', '연애 빠진 로맨스', '범죄도시2'에서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마더', '최고의 이혼', '60일 지정생존자', '멜로가 체질', 'D.P', '지리산', '나의 해방일지', '카지노', '살인자ㅇ난감', '천국보다 아름다운', '나인 퍼즐'에서 많은 연기 변신을 겪으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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