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SSG 랜더스가 오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맞춰, 농심과 함께하는 특별한 브랜드 행사인 ‘짜파게티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짜장면의 도시’ 인천의 지역성과 국민 짜장라면 ‘짜파게티’의 브랜드 가치를 접목한 콜라보레이션으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먹거리 경험과 즐거운 현장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당일 야구장에서는 짜파게티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팝업 부스가 운영된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짜파게티가 제공되며, 볼풀에서 야구공을 찾기 게임도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짜파게티 더 블랙사발’ 제품이 증정된다.
또한 이닝 간에는 짜파게티 로고송에 맞춘 댄스타임과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마라 짜파게티’가 선물로 주어진다.
이 밖에도 사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인천 지역 이마트 4개 지점(검단, 계양, 동인천, 연수)에서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짜파게티 멀티팩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응모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날 시구는 임홍연 소방교, 시타는 석민준 어린이가 맡아 특별한 감동을 더한다. 임 소방교는 2023년 구급차 안에서 임산부의 응급 분만을 도왔고, 당시 탄생한 아이는 바로 석민준 군의 동생인 석예준 군이다. 이번 시타는 동생을 대신해 형 석민준 군이 참여하며, ‘생명을 잇는 인연’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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