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손주안 군의 세계 청소년 올림피아드 3관왕 수상 이후 영국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김소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국 #런던 #타워브릿지 #주안이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런던을 배경으로 한 가족여행 사진 속 김소현 가족은 보기만 해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현과 남편 손준호, 그리고 아들 주안 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밝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안 군 역시 부모의 장점을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타워브릿지 앞에서 촬영한 가족사진은 단란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네티즌들도 이들의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너무 예뻐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가족", "보고 있으면 너무 기분이 좋아지는 가족이에요" 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의 아들 손주안 군은 최근 세계 청소년 올림피아드에서 금상, 특별상, KAIST 총장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김소현은 SNS를 통해 수상 사실을 자랑했고, 손준호는 “좋아하는 걸 묵묵히 해나가는 모습이 기특하고 고마웠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