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훌쩍 큰 아들과 쇼핑…뒷모습만 봐도 ‘느좋’ 훈남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송윤아가 듬직하게 자란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송윤아는 7일 자신의 SNS에 “아이들이 커간다…2025년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쇼핑몰 복도를 함께 걷고 있는 송윤아와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송윤아는 자연스럽게 아들의 등을 감싸고 걷고 있으며, 훌쩍 커버린 아들의 키와 뒷모습만으로도 훈훈함이 전해진다.

네티즌들은 “뒷모습만 봐도 훈남”, “느낌 좋은 ‘느좋’ 아들”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배우 문정희 역시 “키가 키가”라는 댓글을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