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부산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전하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최다니엘은 5일 자신의 SNS에 "Busa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부산 해운대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양손에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옆에는 배우 전석호가 함께 브이 포즈를 지었다. 두 사람의 편안하고 유쾌한 표정에서 절친한 케미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최다니엘이 마치 슈퍼맨처럼 비행 포즈를 취했고, 전석호가 그의 어깨를 잡은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두 분 다 너무 귀여우세요", "보기만 해도 힐링된다", "부산에 바람 쐬러 가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다니엘은 디즈니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주 5일 미드폼 예능 시리즈 멸치 탈출 프로젝트 '으라차차 멸치캠프'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웃음과 운동이 공존하는 피지컬 버라이어티로, 딘딘·조나단·오존과 함께 극한의 체력 훈련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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