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이번 전어축제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무더위 대비 그늘막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광양시는 '제24회 광양전어축제'가 오는 9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별헤는 밤! 전어가 전하는 바다의 향연'을 주제로 진월면 망덕포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해 맨손 전어잡기 체험, 진월 관광 스탬프 투어, 전국 초등학생 대상 백일장·사생대회와 배알도 섬정원과 별헤는 다리의 야간 경관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최 이래 처음으로 해상에서 직접 전어를 잡는 '해상 전어잡이 시연'이 진행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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