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남편 내가 꼬셔” 손연재, “내년에 둘째 낳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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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둘째 계획을 전했다.

4일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에는 '출산 전 필수 영상? 손연재의 내돈내산 찐 육아템 공개 출산부터 16개월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손연재는 “신생아 때 태어나면 집에 올 때나 차에 탈 때, 조리원에 갈 때 바구니 카시트가 필요하다. 그런데 그 바구니 카시트는 진짜 2번 쓰나? 세 번 쓴다”고 말했다.

손연재/유튜브

이어 “보통 대여를 많이 하는데, 그걸 샀다. 그리고 주변 친구들과 돌려 썼는데, 지금은 우리집에 있다. 왜냐 전 둘째를 낳을 거니까”라고 전했다.

앞서 손연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둘째 계획을 밝힌바 있다. ‘내년쯤 둘째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내년쯤!”이라고 답했다.

손연재는 최근 남편과의 연애에 대해 “오빠는 내가 나를 꼬셨다고 하더라. 그날 내가 오빠 집에서 내가 책을 빌려가도 되냐고 했었는데 이게 플러팅이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21일,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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