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화사가 핫한 비주얼로 미국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모습을 자랑했다.
화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단독 컷부터 팀원들과의 단체 사진까지 LA 현지 분위기를 담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슬리브리스 크림색 톱에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해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강조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코르셋 재킷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헤어는 올백으로 당겨 묶고, 굵은 반지와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더해 특유의 힙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국내외 팬들은 "이 사진들 너무 좋아요. 화사 너무 핫하고 동시에 동안이네요", "심장 마비 올 것 같으니까 포스팅 조심해 주세요", "멋진 공연 감사해요, 조심히 돌아가세요 혜진 씨" 등 많은 댓글이 달렸다.
한편 화사는 그룹 마마무 화사가 지난 1일(현지시간)부터 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K-팝 팬&아티스트 페스티벌 '케이콘 엘에이 2025(KCON LA 2025)'에서 무대를 올렸다.
이어 8월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유럽 5개 도시를 도는 ‘HWASA LIVE TOUR ‘Twits’’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