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남윤수가 학창 시절 인기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추성훈, 박지현, 남윤수가 등장해 돌싱포맨과의 역대급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추성훈, 박지현, 남윤수는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홍보를 위해 '돌싱포맨'을 찾았다.
이 가운데 박지현은 가수가 되고 나서 연애를 금기시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지현은 "일에 지장이 갈까 봐 연애를 안 한다. 또 연예인이면 숨어 다녀야 하지 않냐"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어 박지현은 과거 여자 친구를 반하게 한 필살 스킨십도 공개했다. 문제의 스킨십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윤수가 엄청난 인기남이었던 학창 시절을 공개했다. 남윤수는 한 번에 다섯 명에게 고백을 받았다고 말하며, 웃기만 하면 상대방이 오해를 한다고 해 모두의 공분을 샀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인기도 학교에 차은우가 전학 오면서 잠잠해졌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돌싱포맨'은 5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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