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세부서 수영 中 상어 등장에 '깜짝'…"느낌 이상해 돌아봤는데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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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현영이 세부에서 근황을 전했다.

5일 현영은 자신의 계정에 "와~~~ 정말 특별한 경험이였어요. 아기고래상어들이 아침이 되면 밥 먹으러 찾아온다는 스팟!!!! #세부 #세부자유여행 #고래상어 #세부고래상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현영은 세부 바다에서 수영 중인 모습이다. 현영 뒤로 거대한 고래상어가 다가오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현영은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돌아봤는데 ㅎㄷㄷ"라는 글을 덧붙이며 당시 느낌을 전했다.

/ 현영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는데 무섭기도", "으아 제가 다 긴장돼요", "고래여도 엄청 무서웠을 듯 해요", "세상에 소름" 등의 반응을 보였고, 현영은 "뒤돌아봤을 때 고래상어 입 속 다 봤음요"라는 댓글을 추가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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