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 미달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5일 자신의 계정에 "사랑한다 박미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반려견 미달이와 함께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모습.
이효리는 2010년 안성평강공주보호소에서 순심이를 입양한 것을 시작으로 유기견 6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효리는 2013년 뮤지션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 정착해 자연 친화적인 삶을 이어왔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를 결정한 이후에도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생활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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