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 진흙 속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여름 축제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제28회 보령머드축제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머드 슬라이드, 머드탕, 머드 씨름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로 구성돼, 무더위를 날리는 이색 여름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외국인을 포함한 많은 참가자들이 머드를 온몸에 바르며 축제의 열기를 만끽하고 있다.

밤에는 K-POP 슈퍼라이브와 DJ 페스티벌 등 화려한 공연이 펼쳐져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현장에는 지역 농수산 특산물 부스도 운영돼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1998년 시작된 보령머드축제는 이제 명실상부한 글로벌 축제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여름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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