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배우 송영규가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MBN에 따르면 송영규는 경기 용신시 타운하우스의 차량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지인이 확인 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해당 사실을 확인해 조사 중이다.
앞서 송영규는 지난달 19일 오후 11시쯤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km를 음주운전한 혐의로 불구송 송치됐다. 당시 송영규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0.08%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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