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편과 깨가 쏟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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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과 함께한 로맨틱한 휴가 일상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예슬은 3일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사진에는 수영복 차림으로 선베드에 앉아 여유롭게 햇살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고, 두 번째 사진에는 푸른 수영장 한가운데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 남성은 지난해 혼인신고한 10살 연하 남편 류성재다.

그림처럼 펼쳐진 지중해풍 풀빌라와 푸른 하늘, 완벽하게 어우러진 한예슬의 스타일링은 그 자체로 럭셔리한 화보를 연상케 한다. 선글라스를 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는 여유와 행복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팬들은 “이게 진짜 현실 부부 맞나?”, “한예슬은 사랑도 스타일리시하게 하네”, “10살 차이가 부럽지 않을 만큼 찰떡궁합”이라며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예슬은 2023년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연예계 대표 ‘연하남 로맨스’ 커플로 화제를 모았고, 이후에도 꾸준히 서로의 일상과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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