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 후 4주 5일. 최장 거리·최장 시간 조깅"이라는 글과 함께 달리기 기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기록에 따르면 그는 약 1시간 21분 동안 총 11.89km를 달렸다. 수술 전보다 좋아진 기록을 봤을 때 완전히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지난 6월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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