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0 성관계 女', 기네스 기록 세운후 가장 아팠던 곳은 바로 이곳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1,000 Men & Me: The Bonnie Blue Story‘의 주인공인 보니 블루가 말문을 열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최근 보니 블루가 12시간 동안 1000명의 남성들과 성관계를 가진 이벤트가 끝난 후 가장 아팠던 부위를 밝혔다고 전했다.

보니 블루는 지난 1월 남성 1057명과 12시간 동안 성관계를 가져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기사에 따르면 기록을 세운 후 보니 블루는 턱과 다리가 가장 아팠다고 털어 놓았다.

본명이 티아 빌린저인 보니 블루는 “1000명 챌린지 후 턱이 너무나 아팠다. 다리도 화끈거렸다”라고 설명했다.

보니 블루는 자신이 이런 직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된 트라우마는 없다고 밝혔다. 그냥 “즐기기 때문에”에 이 직업을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보니 블루는 “모두가 제가 과거에 충격적인 일을 겪었다고 말하길 바라는 것 같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그들은 제가 성관계를 좋아해서 이런 일을 하고 싶어 한다는 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지난 1대1000 이벤트중에 실제로 오르가즘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아, 그것은 완전히 예측 불가능하다. 제 개인적인 성생활에서도 제가 어떻게 느끼는지 일깨워줘야 한다. 대부분 경험이 부족한 남자들이고 저도 경험은 없지만, 좋은 경험을 선사하는 건 즐겁다”라고 말해 즉답을 회피했다.

한편 지난 달 말 영국 채널 4를 통해 방영된 그녀의 다큐멘트리에는 여러 남자들과 성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 등 영국 TV 역사상 가장 높은 성인물 등급을 받은 프로그램 중 하나가 됐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1대1000 성관계 女', 기네스 기록 세운후 가장 아팠던 곳은 바로 이곳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