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브론즈, 신제품 ‘알로에수분진정 MIST’ 출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제이미브론즈(JAMIE BRONZE)가 신제품 ‘알로에수분진정 MIST’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 마케팅팀을 중심으로 뉴욕 출신 아티스트, 국내 제작사, 한국 브랜딩 전문가가 협업하여 디자인과 콘텐츠까지 일관된 철학 아래 완성됐다. 글로벌 감성과 지역적 감각이 자연스럽게 융합된 이번 프로젝트는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과 미학을 세련되게 반영하고 있다.

‘알로에수분진정 MIST’는 태닝 직후 민감해진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과 깊은 보습을 동시에 제공하는 알로에 기반의 진정 미스트로,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도 피부 컨디션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미세한 워터 타입 포뮬러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열감 완화와 보습을 동시에 케어하며,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운동이나 외출 후, 샤워 직후처럼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순간에 가볍게 뿌려주면 즉각적인 쿨링감, 수분감과 함께 은은한 향까지 더한다.

유럽 향수 조향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향은 실키한 머스크와 우디 베이스 위에 알로에의 청량함과 마그놀리아, 바이올렛의 플로럴 노트가 조화를 이룬다.

제품 디렉터는 “태닝을 하지 않는 분들에게도 이상적인 데일리 미스트가 될 수 있다. 더운 날씨나 열감이 느껴질 때 가볍게 뿌려주면 끈적임 없이 수분을 채워주고, 하루 종일 은은한 향기와 상쾌함이 유지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이미브론즈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NEON 에디션 한정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 중이다. 오는 15일까지 태닝 도매 업체에는 LA 프로덕션팀이 제작한 마케팅 영상 30편을 무상 제공하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는 일부 야외 제품에 대해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