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2세는 내년에…올해는 신혼 즐기겠다" [독박투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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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새신랑 김준호에게 경험에서 우러나온 2세 조언을 건넨다.

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중국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 '샤먼'으로 떠나 각종 핫플과 MZ 디저트 등을 섭렵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이날 '독박즈'는 '샤먼'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케이블카 탑승장에 도착한 '독박즈'는 2명씩 짝을 지어 케이블카에 타는데, 장동민과 나란히 탄 김준호는 '2세 계획'을 묻는 장동민의 질문에 "내년에 가질 거다. 일단 올해는 신혼을 좀 즐기려고~"라고 답한다.

그러자 장동민은 진지하게 "형! 그건 앞으로 태어날 2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경험에서 우러난 찐 조언을 건넨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표정이 심각해지더니, 바로 "이제부터 몸에 안 좋은 것들은 다 끊을 거다"라고 맹세하는 등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

과연 장동민이 건넨 조언이 무엇이었을지, 그리고 '샤먼'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절경이 어떠할지는 2일 오후 9시 '니돈내산 독박투어4' 10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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