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곽경훈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는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로 출국했다. 제니와 지수는 각자 자동차를 타고 온 뒤 인천공항 제2터미널 하차장에서 내려 손을 맞잡고 출국장으로 향했다.



제니의 파격적인 의상에 지수를 제니를 몇 번을 쳐다봤고, 제니도 과감한 의상 때문에 골반에 걸친 바지를 살짝 잡는 모습이 여러차례 보였다.
제니의 의상은 마치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밀착 블랙 바디수트였고,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 그리고 헤드폰, 신발까지 검은색 쪼리를 신어 완벽한 올블랙 코디를 완성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31회차에 걸친 'BLACKPINK WORLD TOUR
오는 8월부터는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