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에 파격' 제니, 수영복 연상 시키 바디슈트…골반에 겨우 걸쳐진 바지까지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파격적인 바디 슈트를 입고 인천공항에 등장한 블랙핑크 제니/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곽경훈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는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로 출국했다. 제니와 지수는 각자 자동차를 타고 온 뒤 인천공항 제2터미널 하차장에서 내려 손을 맞잡고 출국장으로 향했다.

공항 출국장에서 만난 지수와 제니가 손을 잡고 이동하고 있다.

과감한 바디슈트를 입은 제니가 지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제니가 골반까지 내려오는 바지를 살짝 잡으며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제니의 파격적인 의상에 지수를 제니를 몇 번을 쳐다봤고, 제니도 과감한 의상 때문에 골반에 걸친 바지를 살짝 잡는 모습이 여러차례 보였다.

제니의 의상은 마치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밀착 블랙 바디수트였고,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 그리고 헤드폰, 신발까지 검은색 쪼리를 신어 완벽한 올블랙 코디를 완성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코디한 제니. 모자와 마스크 그리고 선글라스로 꽁꽁 가린 제니.

한편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31회차에 걸친 'BLACKPINK WORLD TOUR '을 전개하고 있다. 고양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공연까지의 북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8월부터는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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