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강재준 아들, 쪽쪽이 대신 아빠 발을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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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의 아들 현조가 강재준의 엄지 발가락을 쪽쪽이로 생각해 경악케 했다. / 이은형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코미디언 이은형이 아들 현조와 함께한 육아 일상을 올렸다.

이은형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엄마의 육아 tmi. 쪽쪽이 끊으려고 안 줬더니 이제 아빠 발을 먹으려고 한다. 현조 불쌍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은형과 강재준의 아들 현조는 식탁에 앉아 해맑은 표정으로 강재준을 바라보고 있다.

강재준은 식탁에 발을 올리고 있고 현조는 아빠의 발가락을 만지며 엄지발가락을 입에 물려고 하고 있다. 현조의 입에선 침이 흘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강재준은 "여보 쪽쪽이 주자"라고 댓글을 달았고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현조야 지지", "악", "현조야 그러지 마", "제발 쪽쪽이 다시 주세요", "현조야 양치 꼭 해야 해", "개그감이 남다르다", "오마이갓", "침을 왜 흘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유튜브 '기유TV'에서 둘째에 대한 생각을 언급했다. 강재준은 "사실 제가 둘째를 원하긴 했었는데 요즘엔 현조 하나 잘 키우는 게 좋을 거 같다. 생각이 바뀌었다"라고 밝혔다. 이은형은 "생각은 저희 둘 다 너무 있다"라고 말했고 강재준은 "둘째를 가져야 되나, 갖지 말아야 되나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얘기를 많이 했다. 현재는 둘째 계획이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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