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썸머나잇' 공연 2주 앞두고 전격 취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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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썸머나잇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공연을 불과 2주 앞두고 전격 취소됐다.

'청춘썸머나잇'을 주최한 번아트는 지난달 31일 '행사 취소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는 주최사와 투자사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며 '고객 여러분께 큰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모든 예매 고객분들께는 전액 환불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했다.

이들은 '이번 '청춘썸머나잇'을 끝으로 내부 문제를 재정비하며 더 나은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맺었다.

'청춘썸머나잇'은 8월 16일과 17일,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린·양다일·김나영 등이 출연 예정이었지만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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