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100일 만에 완벽한 몸매로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31일 소셜미디어에 "여행 가고 싶어, 근데 일하는 것도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블랙 재킷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거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최근 출산한 지 100일 조금 넘은 싯점임에도 불구하고 배가 완전히 들어간 모습을 보여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또 지난 19일 남편 이규혁과 딸 해이의 100일 기념 가족사진을 공유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팬들은 “출산 100일 맞아? 믿기지 않는 몸매” "왜 출산후 더 이뻐졌죠" "다이어트 비법 풀어주세요" “역시 자기 관리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손담비의 완벽한 몸매에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첫 딸 해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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