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이보영, 지성이 반한 이유가 있다...동안 미모에 '고급美' 폭발

마이데일리
이보영 사진./이보영 SNS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이보영이 여전한 동안 미모와 함께 차기작 홍보에 나섰다.

이보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연달아 게재했다. 그는 차기작 '메리 킬즈 피플'이 적힌 커피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블랙 재킷에 슬랙스를 입고 올블랙 크디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단정한 실루엣에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생머리가 조화를 이루었다. 이보영의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돋보였다. 한 손에 ‘메리 킬즈 피플’ 로고가 적힌 커피를 든 모습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했다.

한편 이보영은 배우 지성과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를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3년 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MBC '메리 킬즈 피플'

한편, 이보영은 1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에 이민기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다. 이 작품은 조력 사망을 돕는 응급의학과 의사와 이를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물로, 이보영은 극 중 의사 우소정 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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