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히피펌 하나로 분위기 확 바뀌었다…과즙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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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 / 전소민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전소민이 근황 사진을 통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31일 전소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어깨에 닿는 중단발 헤어에 히피펌 스타일을 더해 한층 자유분방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흰 티셔츠와 데님 팬츠라는 심플한 조합에도 빛나는 미모가 돋보였다.

배우 전소민. / 전소민 인스타그램 캡처

누리꾼들은 "점점 더 예뻐지네", "과즙미 터졌다",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전소민의 물오른 비주얼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전소민은 최근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에서 N잡러 여성 '지송' 역을 맡아 현실적인 공감과 유쾌한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 드라마는 하루아침에 파혼당한 뒤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돌싱 여성의 일과 사랑, 인생을 그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소민은 오는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 작품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접하고 복수와 신앙 사이에서 흔들리며 숨겨진 진실을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전소민은 극 중 사이비 종교에 빠진 광기 어린 여성 '백수연' 역할을 맡아 기존의 발랄한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강렬하고 어두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는 '더블패티'를 연출한 백승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신승호, 한지은, 박명훈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특히 해당 작품은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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