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신규 SSR 헌터 ‘성진아’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3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헌터 ‘성진아’는 풍속성 메이지로, 전용 무기 ‘푸른 장마’를 사용한다. ‘성진아’는 ‘랜스 폼’과 ‘우산 폼’을 자유롭게 변환하며 전투에 활용하는 독특한 전투 스타일을 지녔다. 주요 스킬로는 공중에서 낙하 공격을 가하는 ‘역풍 가르기’, 거대한 태풍을 일으켜 적을 공격하는 ‘집결 회오리’, 우산을 휘두르며 주변에 태풍을 일으키는 ‘비바람 연가’가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메인 스토리 26~29챕터(노말 및 하드 난이도)가 추가됐다. 또한 성진우의 신규 전직 ‘그림자 군주: 코드 브레이커’와 전직 스킨 ‘침묵의 잔재’가 포함됐다. ‘성진아’와 ‘서린’의 신규 스킨도 함께 선보였다. 플레이어 및 헌터의 최대 레벨 확장과 스킬 룬 및 축복의 돌 증폭 기능도 도입됐다.
기존 시련의 전장 챌린지는 ‘설계자의 시험’으로 개편됐으며, 파멸의 권좌 상위 난이도 ‘불멸의 단죄’가 추가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접속만으로 매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뜨거운 여름! 출석 선물’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벤트 스토리, 미니게임, 보스 챌린지를 포함한 테마 이벤트 ‘반짝이는 여름’이 진행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했다. 정식 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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