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태♥' 레이디 제인, 쌍둥이 낳고 4주만…초보맘의 첫 외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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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 제인과 남편 임현태, 레이디 제인이 게재한 사진/레이디 제인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40)이 쌍둥이 출산 후 첫 외출에 나섰다.

레이디 제인은 31일 자신의 계정에 "드디어 4주 만의 외출. 저희끼리 육아한 일주일간 이모님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콧바람 좀 쐬자 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디 제인과 남편 임현태(31)의 외식 상차림이 담겼다. 가운데에는 진한 오렌지빛 크림 파스타가 놓여있다. 버섯과 잘게 썬 채소, 치즈가 풍성하게 올려져 있어 고소하면서도 묵직한 풍미가 예상된다. 그 옆에는 얇고 넓은 마늘 피자와 귤로 상큼함을 더 한 샐러드가 자리하고 있다. 통밀빵과 버터, 시원한 음료까지 더해져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뮤지컬배우 임현태와 결혼, 지난 3일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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