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0억' 김준희, 의미심장 글…"손해 보고 사는 게 편하다"

마이데일리
사업가 김준희/김준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출신 사업가 김준희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김준희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빡 또 잊고 살았다. 내가 아무리 좋은 마음으로 행했던 일라도 상대는 자신의 이익만 생각할 수 있다는 걸"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모두가 내 맘 같지 않고 모두가 좋은 마음 일수는 없다는 걸. 그래서 내가 조금 손해 보고 사는 게 세상 제일 마음 편하다는 걸. 그걸 자꾸 잊고 산다. 자꾸 기대를 하고 산다"라고 덧붙였다.

김준희는 1994년 혼성 그룹 뮤로 데뷔했으나 사업가로 전향했다. 연매출 100억 원대 쇼핑몰을 운영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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