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조용히 韓 떠났다…요가 지도자 수료 후 인도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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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멤버 하니 / 하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요가 지도사과정을 수료한 뒤 근황을 전했다.

하니는 3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자신의 위치 정보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도 북부 라다드 지역의 레에서 일상을 즐기는 하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반소매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편안한 차림으로 휴대폰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화장기 없는 민낯 역시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하니는 "DHararmsala"라는 글과 함께 인도 북부 히말라야 해발 1700M 고지대에 위치한 다람살라에서 명상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그는 요가 지도자과정 수료식을 마치며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관련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니는 2022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던 정신과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양재웅 병원에서 일어난 환자 사망 사고로 인해 결혼을 무기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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