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선우용여(79)가 뱃살 빼는 비결을 전했다.
7월 30일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60년전 시집올 때 가져온 보물들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그는 “40대까지는 죽을 거라는 건 생각도 안 했다”며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러 가겠다”고 말했다. 선우용여는 헬스장에서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옆구리, 어깨, 하체 스트레칭을 이어갔다.

운동을 끝낸 선우용여는 트레이너와 함께 일식집을 찾았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트레이너의 조언에 “아침마다 삶은 달걀 두 개랑 연어를 꼭 먹는다”며 “그랬더니 뱃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트레이너는 "저는 말리는데 어머님이 팔이랑 뱃살을 빼고 싶어 하신다. 어머님이 근육량이 많다 인바디 23 정도 나오는데 일반 젊은 여자보다 많은 거다"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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