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먹고 뱃살 쫙 빠져” 선우용여, 아침에 뭐 먹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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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선우용여(79)가 뱃살 빼는 비결을 전했다.

7월 30일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60년전 시집올 때 가져온 보물들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그는 “40대까지는 죽을 거라는 건 생각도 안 했다”며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러 가겠다”고 말했다. 선우용여는 헬스장에서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옆구리, 어깨, 하체 스트레칭을 이어갔다.

선우용여./유튜브

운동을 끝낸 선우용여는 트레이너와 함께 일식집을 찾았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트레이너의 조언에 “아침마다 삶은 달걀 두 개랑 연어를 꼭 먹는다”며 “그랬더니 뱃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트레이너는 "저는 말리는데 어머님이 팔이랑 뱃살을 빼고 싶어 하신다. 어머님이 근육량이 많다 인바디 23 정도 나오는데 일반 젊은 여자보다 많은 거다"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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