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얼굴이 헤드폰보다 작아…41세 초동안 미모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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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규리. / 남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남규리가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규리는 29일 자신의 SNS에 "China business trip,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도시 전망이 보이는 호텔 창가에서 상체만 한 장미 꽃다발을 들고 우아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민트색 재킷에 빨간색 헤드폰을 목에 걸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작은 얼굴과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했다.

배우 남규리. / 남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남규리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성숙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청바지와 긴 청 셔츠를 매치하고 검정색 하이힐과 선글라스, 백팩, 벨트를 모두 블랙으로 통일해 시크한 여행룩을 완성했으며 호텔에서는 형광 핑크색 롱 원피스를 입고 화사하고 편안한 휴양지룩을 선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동요괴담'으로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귤멍'을 통해 칸을 방문한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이어 지난 5월에는 디지털 싱글 '가슴앓이'를 발표하며 2025 프로젝트 앨범 '기억 The Memory'의 시작을 알렸다. 최근에는 인기 유튜버 랄랄의 부캐 '율'과 함께한 공포 콘텐츠 '우정고사'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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