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수원월드컵경기장 김건호 기자] 팀K리그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기선제압했다.
팀K리그는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35분 터진 김진규의 득점으로 1-0으로 앞서갔다.
전반 35분 중원에서 토마스가 안토니 엘랑가의 공을 뺏었다. 루즈볼을 잡은 김동현이 빠르게 공격으로 전개했다. 패스를 받은 이동경이 공을 몰고 뉴캐슬 진영으로 들어갔다.
이동경은 페널티 박스 왼쪽으로 침투하는 김진규에게 패스를 건넸다. 김진규는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팀K리그 선수들은 미리 준비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낚시 세리머니를 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