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소식] 대구경북혈액원과 나눔의 가치 실현·헌혈문화 확산 협약 체결

프라임경제
대구경북혈액원과 나눔의 가치 실현·헌혈문화 확산 협약 체결
■ CEO 주관 찾아가는 건설현장 폭염대응 캠페인 실시


[프라임경제]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원장 지정식)과 지난 25일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임직원 단체 헌혈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코로나19로 헌혈 참여가 급감한 2021년 이후부터는 참여를 더욱 확대해 현재까지 분기별 1회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헌혈을 통한 인도주의 실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임직원 대상 지속적인 헌혈운동 전개 △범국민 헌혈운동 확산 및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 프로그램 상호 협력 등이다.

정명섭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헌혈운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일터'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CEO 주관 찾아가는 건설현장 폭염대응 캠페인 실시
근로자 격려 및 현장 안전점검으로 폭염 대응 총력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4일 복현 주거환경개선사업 건설현장에서 'CEO 주관 찾아가는 건설현장 폭염대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따라 건설현장 내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폭염대비 우수현장 포상 △근로자 대상 전해질 음용수 전달 △국민행동요령 리플릿 배부 △건설현장 순회 점검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정명섭 사장은 앞서 실시한 불시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폭염대비 우수현장을 선정해 포상을 수여했으며, 전해질 음용수를 근로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을 위한 국민행동요령 리플릿을 배부하고, 현장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정명섭 사장은 "폭염 속에서도 현장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계신 근로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현장 지원과 예방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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