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소식] "여름휴가는 어촌에서!" 어촌어항공단 수서역서 홍보 캠페인 성료

프라임경제
■ "여름휴가는 어촌에서!" 어촌어항공단 수서역서 홍보 캠페인 성료...어촌관광 홍보에 박차  
■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 "경상남도에서 '뻘 짓' 하세요" 주말어장 참여자 모집


[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수협중앙회와 함께 '2025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30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30일 서울 SRT 수서역에서 개최돼 수도권 시민과 수서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어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어촌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 한국수산회 등 해양수산 분야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국민과 직접 소통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공단은 현장에서 어촌관광 안내 책자, 장봉도 김, 어촌 워케이션 리플릿, 어촌마을 스탬프투어 리플릿 등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하며 어촌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공단 관계자는 "수도권 시민들이 어촌의 매력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자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들에게는 시원한 여름휴가의 좋은 선택지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촌이 쉼표 같은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 "경상남도에서 '뻘 짓' 하세요" 주말어장 참여자 모집
주말 귀어귀촌 체험 18팀 오는 8월4일까지 선착순 모집, 최대 70% 할인 혜택과 웰컴키트 제공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센터장 현도성)는 오는 8월4일까지 '2025년 경남 주말어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5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경남 주말어장'은 전국 최초로 도시민에게 주말 귀어귀촌 체험 기회를 제공해, 경남 어촌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주말어장 2차 프로그램은 오는 8월9일부터 10월19일까지 경남 지역의 대표 어촌체험휴양마을 4곳에서 운영된다. 참여자는 거제시 옥계·다대마을, 고성군 룡대미마을, 남해군 문항마을 중 1곳을 선택하여 3개월간, 총 6회(매월 2회) 갯벌체험 등 주말어장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말어장 참여자에게는 다향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2개 이상의 체험을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첫 방문 시에는 경남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웰컴 수산물 꾸러미'가 지급되며, 마을 카페 50% 할인쿠폰 및 개막이 체험 할인권 등 마을별 특별 혜택도 별도 제공한다

현도성 공단 경남센터장은 "경남 주말어장은 어촌에서의 실질적인 경험을 원하는 도시민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귀어귀촌의 첫 걸음을 경남 어촌마을에서 시작하여 새로운 어촌의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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