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리이나·휘서, 8월 9일 KT 홈경기 시구·시타 출격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하이키가 kt wiz의 승리 요정으로 나선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오는 8월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kt wiz의 경기에서 시구 및 시타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날 하이키 리이나와 휘서는 시구와 시타를 통해 kt wiz의 승리를 응원한다. KT의 여름 페스티벌인 '2025 Y워터페스티벌'이 동시에 열리고 있는 만큼 뜨거운 에너지로 시구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

하이키는 지난 6월 미니 4집 '러브스트럭'(Lovestruck)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와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무더위를 날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청량한 분위기로 음원 차트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키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