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신 현숙이 첫 딸을 순산하고 엄마가 됐다.
현숙은 29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출산 소식을 알리며 “드디어 만났다. 우리 아가, 너무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현숙의 2세 연하 남편이 갓 태어난 아기의 탯줄을 자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기가 우렁차게 울며 탄생을 알리는 영상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현숙의 남편은 손을 살짝 떨면서도 신중하게 가위로 탯줄을 자르고 있다. 10기 현숙은 "뱃속에서 퐁퐁 뛰어놀라고 조카가 지어줬다"며 태명이 퐁퐁이가 된 이유를 전한바 있다. 현숙은 결혼 4개월만에 딸 출산 소식을 알리며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현숙은 지난 3월 2세 연하 일반인과 스몰 웨딩을 올렸다. 또 초음파 사진도 공개하며 임신했음을 알렸다. 현숙은 지난 2022년 방송된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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