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52세에 이 몸매라니…홀터넥 크롭탑도 '핏'하게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고소영(52)이 우아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고소영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탁 트인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블랙 컬러의 홀터넥 크롭톱과 하이웨스트 부츠컷 레깅스를 착용, 몸의 라인을 매끄럽게 강조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곧게 뻗은 다리를 비롯해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질끈 묶어 올린 포니테일과 그 덕에 자연스레 드러난 어깨와 팔 역시 군살을 찾아볼 수 없다. 이처럼 50대의 나이에도 세련된 스타일과 탄탄한 몸매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53)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