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가족, 안성재 '모수'서 만찬 "안느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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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왼쪽),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가족이 '모수'를 방문했다. / 이혜원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이혜원이 가족들과 함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모수'에서 식사를 즐겼다.

이혜원은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모든 게 감사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모수'를 찾은 안정환·이혜원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코스로 나온 정갈한 요리를 촬영해 공유했고, 안정환과 와인을 즐기는 모습까지 전했다.

또한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리환이의 밝은 웃음", "리리남매"라는 글을 덧붙이며 자녀들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을 알렸다. 해시태그로는 '안느', '땡큐'를 남겨 남편 안정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모수'는 국내 최초로 미쉐린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이다. 지난 3월 재오픈해 예약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모수 서울의 1인 디너 코스 가격은 42만 원이며, 콜키지(와인 반입료)는 약 20만 원으로 테이블당 1병만 반입이 가능하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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