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해찬이 솔로로 데뷔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마이데일리에 "해찬이 9월 첫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해찬은 데뷔 9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하게 됐다. NCT 내에서는 태용, 마크, 텐, 도영, 재현, 유타에 이어 팀 내 7번째 솔로 데뷔다.
해찬은 2016년 NCT 127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NCT 드림으로도 데뷔했다. 이후 NCT 127, NCT 드림, NCT U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뛰어난 퍼포먼스와 무한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드라마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 '좋은 사람(2022)', '금주를 부탁해', '니가 좋은 이유' 등 OST를 가창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도 입증했다.
한편 해찬은 올해 NCT 127 네 번째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NCT 드림으로서는 오는 8월 16~17일 네 번째 월드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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