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시험관 실패 눈물→셋째 욕심? “딸 셋도 괜찮아”

마이데일리
박수홍 가족, 이지혜 가족./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이지혜가 박수홍 가족과 만났다.

29일 이지혜는 개인 계정에 “압구정 주민 만나고오기♥ 제이랑 잘노는걸 보니 딸셋도 괜찮은데ㅋㅋ”라고 적었다.

이어 “제이에게 줄 선물 태리는 직접 고르고 엘리는 똑같은걸 사달라며 떼쓰는걸 보니ㅋㅋㅋㅋㅋ아직은 아기엘리(귀여워)ㅋㅋㅋ 그래도 태리엘리가 잘 놀아줘서 간만에 엄마도 잘 놀다 왔어. 사랑하는가족 수홍오빠 다예 제이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와 두 딸은 박수홍 가족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앞서 이지혜는 셋째를 갖기 위해 남편 문재완 몰래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동상이몽’에 출연해 “아이에 대한 욕심이 있다. 제가 죽어도 이혼은 안 할 거다”라며 “이유는 아이들을 너무 좋아하고 그게 제 인생의 전부이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등을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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