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개그우먼이자 트로트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나희가 베트남 다낭에서의 여유로운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김나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다낭을 다녀왔습죠. 심심할 때 하나씩 올릴게요ㅋㅋㅋㅋㅋㅋ"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여행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고급스러운 풀빌라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며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김나희는 브라운 톤의 원피스형 수영복을 착용해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수영복은 양쪽 어깨끈의 디자인이 서로 달라 포인트를 더했으며, 치마 부분에는 셔링 디테일이 더해져 여성스러운 무드를 강조했다. 특히 허리 라인이 강조된 수영복 실루엣이 돋보이며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광 아래 펼쳐진 김나희의 당당한 모습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댓글에는 "나희 언니 너무 예쁘세요", "사진 더 풀어주세요~", "다낭 후기 기다릴게요!", "역시 트로트 여신" 등 응원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김나희는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해 특유의 개성 넘치는 무대와 안정된 가창력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뒤에는 다수의 전국 공연과 방송 활동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예능과 무대 모두를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