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고은(34)이 셰프 안성재(43)와 위스키 타임을 가졌다.
김고은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빈티지한 인테리어의 공간에서 마주 앉아 건배하는 김고은과 안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향을 음미하듯 천천히 잔을 맞부딪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자연스러운 미소, 잔 안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호박빛 위스키, 서로를 바라보는 부드러운 시선이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홀로 위스키를 음밀하고 있는 김고은도 엿볼 수 있었다. 김고은은 살짝 눈을 감고 향을 맡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짧은 쇼트커트와 반짝이는 골드 이어링, 짙은 버건디 컬러의 니트 톱과 흰색 바지가 고급스러운 무드를 물씬 풍긴다. 안성재와 함께 위스키를 즐기는 김고은다운 럭셔리한 매력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고은은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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